[2024년 05월 5주차] 음.. 세계는 AI로 떠들썩인데, 국내 경제는 허우적..

꾸준히 글을 작성하지 않았던 나 자신을 반성해 😂
밀려있던 기사와 뉴스레터들을 읽으면서 상기시킬만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싶었어.


1.2024년도 주요 이슈

트렌드까지는 조금 뒤쳐지더라도, 뉴스 이슈는 알아야지 않을까? 😅
1위부터 5위까지 출산문제 - 국내 경제 전망 - 국회의원 선거 - 국내 부동산 전망 - 로컬과 지방소멸

1위 출산문제

어쩔 수 없는 가장 큰 문제는 출산문제라고 해. 1인 가구에 만족하며 출산을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은 많아지고, 연금을 수령해야 할 베이비붐 세대였던 많은 어른들이 많은 상태잖아. 그래서 정부와 각 지역구마다 청년들의 출산인구에 따른 지원금 혜택이 나오고 있어. 하지만, 현재 청년들이 향후에 받아야 할 국민연금이 고갈될 거라는 문제로 국민연금 개혁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2위 국내 경제 전망

연준에서 금리 동결이라는데,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갈 수밖에 없대. 때문에 여전히 금리는 떨어질 생각이 없이 한국은행에서 11번째 동결을 했어. 우리나라에 투자한 부자 외국인 투자자들을 붙잡기 위한 거 아닐까..

3위 국회의원 선거

4년마다 하는데, 올해 4월에 있었어. (참고로, 5년마다 하는 대통령 선거는 27년도야)

4위 국내 부동산 전망

오피스텔과 빌라 등의 전세사기가 큰 이슈였고, 기준 금리가 여전히 인상으로 동결상태이므로 아파트 매매에 대한 거래량은 과거 대비 적다고 해. 오히려 아파트 전세로 많은 사람들이 쏠리는 추세라고 들었어. 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이 매매 타이밍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사실은..

5위 로컬과 지방소멸

사람들이 거의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생활을 누리다보니 각 지방이 경쟁력있는 생계유지가 어렵다는 이유야.


2.일반경제용어

부유세
부자에게 걷는 세금. 국내에는 부유세가 없으며, 각 국가마다 기준이 상이해.

누진세
소득에 비례하여 걷는 세금. 국내에서는 소득세로 불려.

나비효과
작은 변화의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

유가증권
(실물자산이나 디지털자산이 아닌) 금전적인 가치가 있는 증서. (금/은/코인은 X 주식/채권/수표는 O)

버블경제
거품경제. 특정 자산들이 실제 가치보다 (투기에 의해) 비정상적인 상승으로 수요 급증하는 현상.

투기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유동성 자산이나 부동산 등의 가격 차로 이익을 보는 행위로 흔히 부동산 갭투자가 예.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 물가↑ 지속되는 현상.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인플레이션. 보통은 경기가 좋아지면 물가가 오르는데, 경기는 (생산 중단으로) 정체되어 안 좋아지는데 물가는 비정상적으로 상승현상. 결론적으로는 일자리 없고 물가는 비싸지는 현상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직장인 퇴직금이 퇴직연금이 되면서 해당 금액으로 투자 옵션을 선택하는 것. 은퇴하기 전까지는 TDF라는 알아서 자동으로 자산을 불려주는 상품을 하다가, TIF라는 주식보다는 채권/부동산과 같은 배당 위주로 자산을 불리는 상품으로 변경하는 게 좋음.

종합소득세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급여를 받고 연말정산을 하는데, 별도 수입(배당, 이자, 사업, 근로, 연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추가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의미한대. 사업소득의 경우에는 미리 세금을 3.3% (사업소득 3% + 지방소득 0.3%)을 원천징수 떼는데 다음 해 5월 말일까지 작년 1년간 벌었던 수입을 토대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해. 작년 총수입을 토대로 내가 진짜로 내야 하는 세금(=산출세액)에서 이미 사전에 납부된 세금(기납부세액)이 부족한지 이미 충분한지를 따져서 추가 납부하거나 환급받게 된대.


3. 현재 증권시장 지수현황 (2010년 이후부터)

코스피: 2,677원 (최고:3,302원 - 21년 06월. 최저 1,565원 - 20년 03월.)
코스닥: 838원(최고:1,062원 - 21년 01월. 최저 245원 - 08년 01월.)
나스닥: 17,019(최고:17,019원 - 현재)
S&P500
: 5,306(최고:5,306원 - 현재)
낫케이지수: 38,556원(최고: 38,707원 - 24년 03월)
: 103,276원(최고: 108,109원 - 24년 04월)
31,971원(최고: 52,850원 - 11년 01월)
코인: 92,638,883(최고: 92,638,883원 - 현재)

- 국내 지수의 경우, 코로나 시기에 급격하게 지수가 올랐다가 현재 떨어져서 회복이 안 되는 상황으로 보임.
- 현물과 미국지수의 경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임.
(흔히 불안할 때 찾는 자산이 맞는 것 같다)
- 코인은 미증권 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급상승한 추세.
(과연 어디까지 오르내릴까..?)
- 일본지수의 경우, 절세 및 배당 혜택 위주의 투자 정책 변경과 최근 가장 이슈인 엔디비아로 인해 일본 반도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도 있어 보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도 나오는 추세. 하지만, 미장보단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음.


4. 최근 관심 상품

엔비디아
현재 AI산업에 가장 큰 여파를 불러온 회사인데, 내가 알기로는 일본 반도체나 SK하이닉스도 덩달아 상승세. 해당 산업에서 AI CPU 칩을 사용하려면 이 회사 제품을 안 거칠 수가 없어서인지 대박 났네.. 이미 대박 났을 땐 늦었겠지..? 꽥

xAI
대중들에게 AI산업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린 OpenAI의 ChatGPT를 따라잡기 위한 일론머스크의 스타트업 회사.. 대단하다..... 현시점으로 AI업계 세계 2위래..

뉴럴링크
또 일론머스크의 스타트업 회사인데, 의학의 목적으로 사람의 뇌에 칩을 심어 사고를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실험이 진행 중이라고 해. 아직 많이 위험해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요즘 시대에 일론머스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

수소테마
석유를 대체할 대체 원자재로써 가능성을 보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많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아직 대박이 나진 않은 보석 같은 테마일 수 있어 보인다 (주관적인 생각....ㅎㅎ)

K푸드
우리나라를 알린 대표적인 K-Pop과 K-푸드. 이번에 백종원 대표님의 더본코리아가 상장한다는 이야기에 예상 공모가는 8,000 ~ 15,000원으로 보이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아마존
아마존이 15년 동안 8조 가량 데이터 센터에 힘을 쏟는다는 기사가 기억에 남았어.

구리/은
구리는 모르겠지만, 은의 경우에는 안전자산이자 보석이잖아. 그런데 엔비디아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AI산업의 거대화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산업 전환 트렌드에 사용되는 필수 원자재로 가격이 오른대. 구리는 전력/신재생 설비에 사용되고 은은 태양광 설비/반도체에 사용된대.

매그니피센트 7
작년 미국 증시에서 가장 잘 나갔던 기업을 M7이라고 부른대. (엔비디아, 애플, 마이코로 소프트, 메타,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

팹 4
작년부터 올해까지 흔들리지 않고 상승하는 기업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5.  그 외 쓸데없는 줍줍 정보와 생각들

투잡?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부캐라고 불리는 N잡러가 많이 있지. 내가 생각했던 부수입의 직업으로는 이모티콘, 영상편집, 음악작곡, 에어비앤비 숙박, 웹소설, 온라인쇼핑몰, SNS 정도..? 최근까지도 많은 N잡러의 다양성에 대해 몸은 하나지만 다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과연 나는 하고 싶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지금에서야 글을 작성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지.🧐 남들이 잘되니까 돈을 좇고 그냥 이것저것 다 찔러보고 싶었던 것 같아. 언급되지 않은 것들을 포함하여 그중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한데 말이야.. 그래서 나를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나 아이디어를 색출하기 위해 항상 기록하고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데 미루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이야.
참고 https://m.mail.naver.com/v2/read/108/13021 

- 예전에는 대부분 리뷰나 먹방이 나의 유튜브 검색기록을 꿰뚫고 있었다면, 요즘은 유행하는 방송을 보며 리액션을 한다거나 웃긴 상황극에 대한 비중도 커지는 것 같아. 좀 더 솔직한 반응이거나, 냉철한 반응은 연애 리액션에서도 보이지만 MBTI를 이용한 상황극에서도 많이 보여~. 이를 토대로 느낀 게 있는데 특별한 콘셉트가 스토리텔링이 된다면 사람들이 열광하는 건 재량일 수 있겠다. 내가 어리숙하거나 매운걸 못 먹는 사실주의 콘셉트를 하면 어떨까? 최근에 읽은 책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과수원에 있는 사과 90%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버려야 했지만, 아직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들에게 떨어지지 않는 합격사과라는 이야기를 만들어 판매를 했다는 내용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잘 짜인 이야기는 현실은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보다 더 빛을 내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